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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은호이야기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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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일요일 우체통을 보니 형 편지가 왔네요^^

그동안 많이 바빴네요.

편지를 쓴다 쓴다 하고 깜빡하고 그러다 어제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우체통을 보니 형한테 편지가 와 있네요.

가석방에서 합격할 거라 믿어요.

 

이쯤엔 이것저것 하다 보니 일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형은 건강은 좀 어떤 한지요?

식사는 잘하고 잠은 잘 주무신 지요? 뭐니 뭐니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어느덧 계절은 겨울은 멀리 가려고 하는지 기온이 오락가락하네요.

 

 

 

낮에는 덥다가 밤과 새벽에는 춥고 오늘도 봄 날씨 같네요.

영상 7도 바람만 빼면 아주 좋은 날씨 같은데요.

바깥 날씨 무척 흐린 날씨에 미세먼지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내일은 영하권으로 떨어진다고 하든 제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식사도 잘하시고요.

몸 건강 잘 챙기세요.

 

28일 날 출소를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참 그리고 어제 편지가 2장이 있었어요

편지 한 장은 성욱이한테 보내는 편지인데요.

저한테 보내 더라고요.

2월에 쓴 편지요.

1월에 쓴 편지는 저한테 쓴 편지인데요.

성욱한테 보낼 편지를 저한테 보낸 것 같아요.

성욱이한테 연락해서 제가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눈 깜짝할 사이에 사계절이 한 바퀴 돌아가고 있네요.

그동안 벌어 놓은 것을 코로나19 여파로 2년 동안 벌어 놓은 것으로 생활을 하고 있어네요.

2년 동안 코로나19 때문에 해외 국경이 막히고 닫히고 했어 올해 국경도 열리고 해서 견적문의 주문 문의 등 여러 가지로 많은 일들이 들와서 좋았다가 저희가 수출하는 국가에서 쿠데타가 일어나고 지금은 내전뿐만 아니라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에 있네요.

 

90년도에는 IMF을 겪으면서 이제는 질병 바이러스에 시달리면서 전쟁이란 단어까지 등장을 하니 너무 어처구니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끝까지 살아가고 있습니다.

형도 그곳에서 나오면 술(알골) 하고 빠이빠이 하세요.

가끔 아주 가끔 마시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그러나 저러나 이제는 말 목목이 잡혀서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하겠네요.

운전면허증이 없어서요. 차 몰고 다니다가 대중교통 이용하려고 하면 답답하고 속 터져 죽을 것 같은데요.

자전거나 오토바이 타고 다녀야 할 것 같네요.

 

 

벌써 오후 3시 40분이네요. 하루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것 같네요.

저는 예전에 야간 순찰을 했던 자원봉사를 작년부터 하기 시작을 했어요.

10년 만에 자원봉사를 하니 기분이 상 괴하네요.

작년에는 장판, 도배 자원봉사 많이 다녔네요. 오전에 가서 오후 2~3시에 끝나는 봉사라서 머리 시키는 데는 아주 좋은 봉사활동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야간 순찰은 작년에는 월~금요일 5일을 했는데요.

요쯤에는 주 3~4회를 야간 순찰을 하고 있네요.

바깥 하늘은 마치 이른 아침 날씨 같네요.

 

 

흐린 날씨에 하늘은 부여고 구름 한 점 없는 미세먼지만 가득 둥둥 떠 있는 것 같아요.

건강하고 식사 잘 드시고 잠 잘고 건강하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글쓴이 이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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