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수택 2동 어려운 이웃 돕기 사랑의 바자회 "개최"

경기도 구리시 수택 2동 어려운 이웃 돕기 사랑의 바자회 "개최"

바자회에는 지역 단체 등에서 기증받은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GJCNEWS=이은호 시민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 2동 행정복지센터(김현수 동장), 새마을 지도자 수택 2동 협의회(이상춘 회장), 새마을부녀회(이혜순 회장)은 4월  7일  수택 2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회원님들과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이웃 돕기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지역 단체 등에서 기증받은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새마을 지도자,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바자회 전날 6일 날 직접 만들어 준비한 국수, 부침개, 떡, 열무김치, 밑반찬 등을 정성껏 만들어 바자회 때 먹거리 마당을 운영하여 성황리로 마쳤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많은 인파와 노약자 그리고 안전사고에 대비를 하기 위해 김진록(율치한방병원 이사)은 의료차량을 행사장 입구에 대기하고 의료봉사를 해마다 지원했다."라고 밝혔다.

 

이상춘, 이혜순 회장은 “매년 해오던 바자회 행사지만 오늘은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더 뜻 깊은 것 같고, 이번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하여 알차게 쓰겠다"라고 말했다.

 

 

양경애(구리시 의회 부회장)은 “어제 비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준비하고 오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